운동선수들은 평소 고강도의 신체적 트레이닝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필요에 의해서 많은 에너지 요구량과 소량 영양소의 섭취가 꼭 필요하다. 따라서 이 연구는 영양보조제로서의 무기질이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효능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어 문헌연구를 하였고 운동선수들의 경기력과 연관된 무기질 섭취 관련 선행연구들을 분석하여 무기질 섭취가 경기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서술하였다. 아울러 이 연구는 무기질들 중에서 마그네슘, 철, 아연, 복합무기질을 위주로 선행연구들을 조사하여 인체의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을 제외하고 운동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관점에서만 서술하였다. 적절한 영양소 섭취는 건강을 유지하고 이상적인 경기력을 위해서 필수적이기 때문에 무기질 부족은 운동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게 됨으로 운동선수의 경기력과 무기질 보조제의 정확한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후속연구는 운동선수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연구해야한다고 보여진다.

Athletes are usually engaged in hard physical training and therefore, they need to have increased demand for energy intake and micronutrients as well which are sufficient to meet their needs. This study focuses on minerals as dietary supplements and their efficacy to enhance athletic performance. This article reviewed previous mineral studies related to athletic performance including pro and cons of mineral supplementation effects. Among minerals, this study reviewed magnesium (Mg), iron (Fe), zinc (Zn), and combined minerals. Based on previous studies, Mg, Fe, and Zn have been considered to have or have not an effect on physical performance although they had various positive effects on the human body. In addition, combined minerals are generally shown to be effective to enhance athletic performance. Adequate nutritional intake is necessary for maintaining health and obtaining ideal performance in athletes and thus a mineral deficiency may impair athletic performance. To clarify an association of mineral supplementation and athletic performance, further studies need to consider various factors related to affect athletic performance.